4성정도 되어서 실내 객실도 깔끔한 편이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부모님 모시고온 가족여행이었는데 모두들 생소한 경험에 만족하고갑니다. 스텝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다음에 또다시 이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픽업버스(1인 20달러) 신청했는데 30분 넘게 늦게 왔음. 버스로 픽업예약한 손님들이 머무는 호텔 들려서 오느라 늦은거 같음. 그래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려러니했음. 매 식사시간마다 음료 머시킬거냐고 물어봄. 안먹는다하면 계속 옆에 서있다가 감. 그 후 좀 있다가 다시 와서 다시 물어봄.. 저녁 먹을때 갑자기 초콜렛? 이러길래 디저트말하는 줄 알고 오케이 했더니.. 알고보니깐 음료 ‘초콜릿’을 말한 거였음. 그래서 초콜릿 음료 3잔 호갱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루즈 치고 가격이 싼 이유는 있음. 방 위생도 그닥 좋지 않아서 침대에 눕기 찝찝함. 그리고 화장실도 그저 그런게 수압이 약해서 변기 물이 쏵하고 빠지지 않음. 아 그리고 배에 와이파이가 없어서 그런지 데이터 잘 안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