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프라이빗풀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음 - 엄청 넓음 - 냉동되는 냉장고 있어서 물 얼려서 다님 - 모기는 없었음 -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 사우나, 자쿠지 무료이용 가능(스파건물, 미리예약) - 바로 앞에 있는 해변이 깨끗하고 수심 낮아서 애들 놀기 매우 좋음(타월도 빌려주고 선베드, 빈백 무료, 샤워기도 있어서 간단히 모래씻기 가능) - 키즈카페 깨끗하고 잘 되어있음. 클래스도 열림 - 빈원더스 놀이동산, 사파리, 그랜드월드 가까움 단점 - 결벽증 있는 사람은 청소상태가 맘에 안들지도... 나도 꽤나 예민한편이지만 그냥저냥 괜찮았음 - 샤워기에 온수 안나오는 등 자잘한 고장이 있음. 얘기하면 고쳐준다고는 함 - 청소할때 방역을 하는건지 나중에 벌레가 나와서 죽어있었음 ㅠ 뭐 단 한마리였고 현관쪽이라 어쩔수 없다는 생각은 함.. 살아있는건 한번도 못봤으니 크게 문제는 없었음 - 중부관광하기에는 멀어서 어려움. 마지막날 공항가기 전 들르세요 - 어디나갈때마다 버기카(툭툭) 불러서 가야함. 급할땐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그런데 애들은 버기타는거 좋아함 ㅎㅎ 결론 아이들이 있으면 너무 좋음. 북부관광지가 대부분 아이들 위주라서 여기가 좋을 듯 결벽증있으면 비추천.. 나도 엄청 예민한 편인데 참을만했음. 많은 후기에서 말하듯 프라이빗풀이 더러운건 잘 모르겠음.. 우리 애들은 매일 거기서 나올 생각을 안함 ㅋㅋ 놀고 바로 씻고 해서 공용풀 갈 필요가 없엇음 안좋은 리뷰도 있어서 걱정엄청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불편한건 없었음! 애들있으면 추천합니다!
I would like to write a good review about the kind and impressive employees of Vinpearl Wonderworld Phu Quoc. I sent an email with a lot of questions to the Reservation department of Vinpearl Wonderworld Phu Quoc before I started my Phu Quoc trip. To my request email, "Ms. Vo Thi Huynh Nhu / Jenny" in reservation department sent me a kind and caring reply email. So I was able to start a happy journey thanks to "Ms. Vo Thi Huynh Nhu." Thank you so much to "Ms. Vo Thi Huynh Nhu!" :) Also, thank you for the kind explanation of the female employee who speaks Korean fluently when check in at the reception desk. (Sorry I didn't remember your name ^^;) I expect to be able to fill the rest of my itinerary in Phu Quoc with happy memories. All thanks to the staffs at Vinpearl Wonderworld Phu Quoc who smile brightly and kindly. Thank you very much. :)
푸꾸옥 자체에 있는 관광지를 둘러볼꺼면 위치가 극악입니다. 다만 , 가족 동반이면 굳이 관광지를 찾아다니지 마시고, 숙소내 해변가에서 죽치는걸 추천드립니다. 로비 밖 직원들에게 해변가 간다고 하면 툭툭(전기 카트) 태워줍니다. 애써 걷지 마세요 덥습니다. 저희 얘들은 초2,1 로 너무 더워서 가정 파탄 나니 절대 낮에 걷지 마세요. 제 루틴은 1일차 아예 한국에서 부터 수영복을 입히고 비행기를 타세요. (전 몇번 짐 풀었습니다 개고생 ㅠ) 새벽 6시 도착 (체크인 14시) 로비에서 간단한 설명 듣고 얼굴 사진찍고 짐 맡깁니다. 빈원더스(놀이공원+아쿠아리움+워터파크) 가고 아쿠아리움(개큰 거북이) 안에서 스테이크 하나 썬 다음 질리게 논 뒤 로비로 와서 체크인 합니다 (버스 공짜) 툭툭(전기차)로 숙소 이동 + 짐 풀고 로비로 컴백 후 로비 밖 직원에게 킹콩마트 얘기하면 택시 기사 연결(왕복 : 약 70만동) 21시경에 그랜드월드 가야하니 적당히 쇼핑 즐기시고 (귀국선물 + 라면 등등) 숙소 복귀 후 그랜드 월드(버스 공짜) 분수쇼 구경 하면 되는데 king of food? 였나 여기서 해산물에 와인 한잔 하면 기가 막힙니다. 여담 : 택시 기사가 머 추천할껀데 알아서 선택하세요. 2일차 저는 1일차에 거의 모든 걸 쏟아 부었습니다. 이유는 “혈기왕성한 얘들 + 미친 날씨 + 첫날 여행지에 대한 부모의 들뜸 ”은 하루면 됩니다. 9시경에 얘들 수영복 환복후 전날 쇼핑한 음료 두어개 들고 로비로 가서 조식(뷔페) 맛있게 먹고, 툭툭타고 해변가 갑니다. 내리면 taras 라고 식당 있는데 거기서 화장실 이용해야 되니 기억하세요. 안그러면 바닷가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해변가 입구 왼쪽 오렌지 박스에 비치타올(공짜) 3개 들고 오른쪽에 위치한 주인없는 썬배드 고르세요 (리얼 꿀팁입니다. 한국에서 비치타올 가지고 왔는데 오열했습니다)외국인들 항상 거주하고 있으니 빨리 가야됩니다. 여기서 팁은 썬배드 한개 뿐이여도 뒷쪽에 쇼파 같은거 있으니 가져다가 이용하세요. 직원들 암말 안합니다. 굳이 좀 그러면 비치바에 1만원 어치 음료 사드세요. 얼음도 같이 줍니다. 배 고프고 더울때 즈음 숙소로 복귀 하시고, 간단하게 라면 드십쇼. 좀 쉬다가 (만약 얘들이 그때도 들떠있다면 메인 룸/킹 베드 티비에 유투브 됩니다.) 두어시간 쉬면 4~5시 되는데 저녁을 먹으러 로비(모든 길은 로비에서 부터)로 갑니다. 저녁은 좀 더 북쪽에 위치한 40six bar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선셋을 보기에 안성맞춤이니 5시 정도 도착하시면 됩니다. 카카오T를 이용하세요. 4천원이면 갑니다. 40six bar 직원들 개 친절합니다. 바르는 모기약도 줍니다. 바로 밑 해변가 있는데 얘들 수영복 입히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 애들은 안입고 가서 후회했습니다. 거기서도 화이트 와인 하나 쪼개면 그림 좋습니다. 저는 lak (위스키+코코넛) 쪼갰습니다. 여기선 카카오t 잘 안잡히는데 걱정마세요. 직원들이 택시 잡아줄겁니다. 단, 영어좀 해야 됩니다만 요샌 번역기 있으니 걱정 노노 3일차 조식먹고 사파리 이동!! (제발!! 2일차와 동일하게 이동하세요. 단, 저는 사파리 갔다가 디지는줄 알았으니 가는건 비추입니다. 돈도 돈이고, 차라리 날씨 좋은날 에버랜드 가세요. 더위는 가정파탄의 지름길입니다.) 14시 귀가 숙소에서 쉬고 16시 즈음 해변가 이동 3일차 저녁은 숙소에 있는 레스토랑 추천드립니다. 맞습니다! 전날 해변 화장실 썼던 그곳입니다. 해변가 가서 신나게 놀고 젖은 몸을 비치타올 두르고 가세요! 칼질 좀 하시고, 숙소 귀가 후 짐을 꾸립니다. 4일차 체크아웃전 조식 때리고 얘들 수영복 환복 후 로비에 있는 수영장에서 노시기 바랍니다. 시간 맞춰서 체크아웃하고 젖은 수영복등 각종 불필요한 것들은 죄다 버리고 한국 귀국하세요! 끝~
시내와 거리가 좀 있는편입니다 하지만 숙소내의 시설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최고였습니다 사파리나 빈펄원더월드, 그랜드월드 가까워서 좋아요! 하지만 숙소의 청결상태는 깔끔하지만, 노후된 시설은 오래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장점: 쾌적한 체크인 경험 친절하고 예의 바른 직원들 아침식사 다양성 해변과 편의시설 객실 청결도 어린이 놀이 공간 개선 사항: 빌라 관리가 확실히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체크인 후 빌라에 도착했는데 카드키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외국 땅의 수많은 빌라들 사이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고립된 기분을 상상해보세요.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서 호텔에 연락하여 누군가를 보내 door를 수리하게 했고, 배터리가 고장이 나 있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