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호주에서 온 친구 10명이 여기에서 4박을 했습니다. 우리는 각각 정원 방갈로 방을 2인 1실로 사용했습니다. 방은 크고 매우 편안했습니다. 우리는 수영장과 해변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우리의 방과 주요 식사 구역 간의 교통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걸어가고 싶지 않다면), 간단히 버기 차량을 요청하면 몇 분 내에 도착하여 데려다 주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식사가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했으며, 예상 외로 일부 음료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술은 포함되었지만 토닉 워터, 콜라, 레모네이드 등의 믹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각 캔은 51,000 동이지만, 가게에서 구입하면 약 9,000 동에 살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가격 상승이 상당합니다. 미리 경고하고 믹서를 도착하기 전에 구입하세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 패키지는 여전히 좋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리조트는 잘 관리되어 있으며 직원들도(제가 베트남을 여러 번 여행하면서 경험한 곳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웃에 있는 더 고급스러운 '더 아남' 리조트에 이전에 묵어본 적이 있는데, 방과 편의시설 면에서 리비에라는 가격이 훨씬 저렴하게 우수하게 비교됩니다. 음식 면에서는, 예상대로 더 비싼 더 아남이 더 좋지만, 여전히 리비에라의 음식은 지불한 가격에 비해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뷔페 스타일로 많은 양이 제공되어 불만은 없었습니다. 리조트 가장 위쪽에 있는 워터파크도 재미있었고, 일부 나이 든 숙녀들조차 물미끄럼틀에 도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현실적인 가격으로 며칠(또는 그 이상)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그냥 도착하기 전에 음료 믹서를 구입하세요).
나트랑의 리조트들은 외곽에 모여 있어 더좋은 위치의 리조트는 없을듯합니다. 리조트내에서 즐길꺼리를 찾아 휴양목적 여행이라면 최적입니다. 그렇지 않고 베트남인들의 생활이나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시내 호텔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직원들 친절하며, 숙소 청결도나 부대시설도 양호합니다. 단점은 음식이 대부분 맛없습니다. 저녁식사는 먹을만 하지만 아침과 점심은 현지인 입맛에는 맞는지 모르겠으나 한국인 입맛에는 보통이하의 맛입니다. 저희가족은 첫날 숙소객실 출입문장치 고장으로 현관문이 열리지 않아 4번을 걸어서 라운지로 왔다갔다 해야 했습니다. 500번대 객실만 그런지 모르겠으나 힘들었어요. 아래 풀장에 스낵바가 있기는 하나 다른사람들의 후기와 달리 피자 파스타 같은 먹을 꺼리는 없었으며, 커피와 음료 그리고 빵종류만 있었으니 기대는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대가족 여행이라면 리조트가 좋지만 다음에 베트남 여행을 다시 간다면 저는 시내와 접근성이 좋은 호텔을 선택하고 주변 소문난 식당에서 밥을 먹겠습니다.
아동 셋과 함께 한 가족여행객입니다. 모든 면에서 아주 만족하고 가는 숙소에요. 출발 전 이런 저런 문의에도 적극 응대해주셨고, 올 인클루시브 혜택 고루 누릴 수 있게 설명해주셨어요. 밤11시 30분 공항도착이었는데 지연되어 1시에 공항에서 나왔는데, 픽업기사님, 리셉션, 늦은 체크인 식사까지 따스하게 준비해주셨고 5인 가족 풀빌라 이용 어려움 없도록 이불도 여분주시고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주셨어요ㅡ물론 미리 말씀드린 내용^^ 식사도 플로팅조식(2박ㅇㅣ상), 룸서비스무료 야무지게 다 이용했고, 2시까지 체크아웃 무료 연장 후 짐 맡기고 수영 더 즐기다 갑니다. 워터파크 슬라이드는 키제한이 135라 큰 애들만 이용했네요. 괌, 사이판보단 기준이 빡셈^^;;; 아침해변조깅도 파도 소리 들으며 할 만했습니다.
시설은 깔끔합니다. 옆집베란다가 너무 가까워서 그건좀 불편함이 있습니다. 외국인 남자가 베란다에서 계속 통화를 해서 시끄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시설은 깔끔한 편이고 조식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수영장들이 잘 되어 있고, 프라이빗 비치라 바다에서 놀기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미끄럼틀도 있는 꽤 큰 규모의 수영장도 있어 어린아이들과 동반해도 좋을듯 합니다. 너무 좋아서 담에 대가족이 오려고 검색하니 빌라동도 최대인원이 3명이라 다수가 올때는 별로 좋지 않을듯 합니다. 전 성인딸과 둘이 와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공항이 가까워서 그건 좋구요, 픽업과 샌딩도 해줘서 좋은데 시내는 좀 멀어서 전날 미리 예약을 하셔서 셔틀을 타야 합니다.
힐링 하고 왔습니다 음식에 대해 호불호 후기가 있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반쎄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2틀째부터 질리는건 어쩔수 없어요 ㅋㅋ 바다는 수영하는 바다는 아니고 바라보는 바다에요. 파도소리가 힐링입니다. 바다 쪽 수영장에서만 놀았는데 1.75m라 깊고 좋아요 풀빌라 수영장도 1.2m에 꽤 커요 다만 물이 뿌연건지 타일 색이 그런건지 물 속이 안보여서 좀 아쉬웠어요. 리조트 마사지도 받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압이 쎄진 않았으나 쎄기 해달라하면 해줄지도..? 아 풀비랄 구조상 벌레가 들어올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바선생 두마리가 등장해 직원 부르고 에프킬라 요청하고 좀 식겁했습니다 ㅠ 그외는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