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창문 앞의 높은 플랫폼에서 바라보는 멋진 바다 전경, 만과 낚시 배들, 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훌륭한 시설과 청소가 갖춰진 넓은 방입니다.
정말 2-3만원대의 숙소는 사진으로 찾으면 안됩니다. 어차피 사진은 다 그럴듯해보이고... 실제로 눈으로 보면 호텔마다 차이가 크거든요. 저희는 10일 이상 여유가 있어서 직접 몇군데를 잡고 바이크를 대여해서 직접 방문해서 예약전에 호텔을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씨싱부티크호텔은 2만원대 가격으로 예약한다면 정말 너무 놀라운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빈하이는 조용한 지역이기도 하지만, 로컬을 느끼고싶다면 정말 더할나위없이 물가도 싸고 좋은 지역입니다. 일단 로비에서 압도적으로 나무로 만든 인테리어는 인도네시아 우붓의 한 호텔에 와있는 느낌을 주네요. 호텔 룸도 나무를 사용하였고 내부도 깔끔함을 유지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옥상의 풀도 고즈넉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희만 있었나? 할정도로 사람은 별로 없고 빈하이 자체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저희가 선택한 지역이지만.. 정말 2-3만원대의 숙소를 고민하게 된다면 다른 고민할 필요가 없이 선택하게 됩니다. 조용함을 원한다면 또한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한국인이 원하는 시내와의 인접성이야 빈하이는 멀기떄문에 그것은 논할부분이 아닙니다. 여기는 로컬지역에 가깝습니다. 3박4일 이렇게 오시는분들보다는 좀더 장기적으로 또는 로컬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분들이 오시면 알맞습니다.
Ks는 오래된 건물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새롭고, 방은 깨끗하며, 나무 장식이 매우 아름답고 편안합니다. 창문에서 바다가 보이는 모습은 영화처럼 아름답습니다. 바닷가와 가까워서 조금만 걸어가면 도착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수영장은 조금 작지만 경치가 좋고 막힘이 없습니다. 1층에 있는 조식 공간은 조금 낮지만 매우 깨끗합니다. 가격도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호텔이 매우 좋고 깨끗하며, 저희 가족은 성인 5명과 4세 아기 1명이 Family Suite에서 지냈습니다. 방은 매우 넓고 편안했으며(73㎡), 매우 넓은 욕실과 가족이 함께 모여 먹고 이야기할 수 있는 넓은 발코니가 있습니다. 방에서 바다 전망도 보입니다(실제 사진이 Agoda에 게시된 사진과 같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입니다. 저희 가족은 기억에 남는 여행을 했고, 다시 나트랑에 올 기회가 있으면 꼭 Seasing Boutique Hotel에 머물고 싶습니다 :)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호텔을 예약했다. 방이 깨끗하고 매일 청소해주며, 예쁘고 편리하다. 길 바로 옆에 음식점들도 많이 있고 바다도 맞은편에 있다. 평가를 보면 호텔 근처의 바다가 중심가의 해변보다 더 깨끗하고 아름답다.